사진 - 휴테크 2021년 신규 TV 캠페인 '심해 편'의 한 장면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헬스케어 산업의 리더, 주식회사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 이하 ‘휴테크’)이 1일부터 2021년 신규 TV 캠페인을 선보였다.

올해로 휴테크 안마의자와 3년 연속 호흡을 맞추는 배우 정우성이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광고 영상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송출되는 ‘심해 편’에서는, 모델 정우성이 바다 속으로 잠수하는 첫 장면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깊은 바다로 내려갈수록 주변은 고요해지고 물 살을 뚫고 내려오는 한 줄기 태양 빛이 편안해진 모델의 얼굴을 비추며 음파진동 마사지의 ‘파동’이 물결을 가른다. 바다 속 장면에서, 거실 안마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장면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이는 깊은 바다 속 ‘나만의 공간’에서 최고의 휴식을 취하는 순간을, "휴테크에 왔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전달한다. 심해 장면에서 거실로 전환되면서, 휴테크 안마의자로 느낄 수 있는 생활 속 깊이 있는 휴식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같은 영상 구성은 국내·외 안마의자 브랜드뿐만 아니라, 안마의자와 같은 생활 가전 브랜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스토리다.

다소 파격적이면서 은유적인 표현 방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휴테크 주성진 대표이사는, “휴테크는 단순히 안마의자를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휴식의 가치와 영감을 선사하는 다른 차원의 브랜드”라며, “명상(冥想)이라는 단어의 한자 말 풀이를 보면, ‘생각(想)을 어둡게(冥) 함’이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 복잡한 생각이 사라진 자리, 그 빈 자리를 가득 채운 ‘행복’과 ‘희망’, ‘여유’와 같은 긍정의 가치를 영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휴식이 그리는 삶의 영감, 휴테크가 고객님들께 자신 있게 선사한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의 기술적 소재인 휴테크의 ‘음파진동 마사지’는 국내외 독보적인 기술로, 인체 유익한 파동이 깊은 근육까지 전달되어 빠르게 피로를 해소한다. 실제로 휴테크 안마의자가 지난 22개월 동안 직영점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고객 중 51.2%가 음파진동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카이 SLS9, 카이 GTS7 아트모션 등의 플래그십 모델을 구매하거나 렌탈했다.

휴테크는 ‘심해 편’에 이어, 휴테크의 HBLS을 주제로 한 솜털처럼 부드러운 갈대 밭에 몸을 맡긴 채 별이 가득한 밤 하늘을 올려다보며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담은 ‘아지트 편’도 곧 이어 송출할 계획이다.

휴테크만의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은 인체 마사지 가능 범위를 세밀하게 구분해 초정밀 맞춤 마사지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휴테크는 지난 2019년부터 배우 정우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앉아볼수록 휴테크다”편과, 2020년 캠페인 “압도적 기술 휴테크” 편을 연이어 선보인 바 있다.

지난 광고 캠페인에서는 “휴테크 안마의자에 직접 앉아보세요” 기조의 메시지로, 안마의자 자체의 기능과 휴테크가 보유한 기술적 가치를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반면 이번 2021년 캠페인에서는 “휴테크에 왔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필두로, 단순히 앉아서 체험하는 경험을 넘어 시공간을 초월하는 공감각적인 ‘휴식 공간’으로서의 휴테크 안마의자의 가치를 표현했다.

한편 휴테크는 최근 세계 최대 음반사 중 하나인 유니버설뮤직과의 콘텐츠 제휴로 콜드플레이 ‘Fix You’, 영화 ‘트와일라잇’의 OST인 'A Thousand Years' 등 유명 팝송과 OST,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 등 총 5가지를 신제품 안마의자에 탑재해, 음악에 맞춰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음파진동 마사지를 구현해냈다.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안마기 2종을 출시하는 등 휴테크는 소형 안마기 시장에서도 마사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휴테크는 2월 28일까지 ‘설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또는 렌탈 계약 고객 235명을 추첨하여 총 1억원 상당의 경품과, 인기 제품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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