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스마트학생복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대표 윤경석)는 아이들의 실종사고 예방을 위한 ‘미아방지 캠페인’ 영상을 9일 공개했다.

리틀스마트가 공개한 이번 ‘미아방지 캠페인’ 영상은 아이들로 하여금 사고 예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전달하고 실종아동 문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됐다.

‘미아방지 캠페인’ 영상은 리틀스마트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함께 ‘미아 예방 3단계 구호’인 ‘멈춰요, 생각해요, 도와줘요’를 강조하며 실질적으로 실종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모님을 잃어버렸을 때 그 자리에서 기다리며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기’, ‘이름과 연락처를 외울 수 있도록 매일 연습하기’, ‘부모님을 만나지 못할 경우 주변 가게나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기’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미아방지 캠페인’ 영상은 리틀스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에 기여하고 미아 예방 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기술 개발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틀스마트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도입한 기능성 유치원복을 선보였다. 원복에 부착된 스마트패치를 통해 아이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미아를 방지하고 안전성을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