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 차모아(주식회사 아리아)가 신형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아우라블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모아의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아우라블루는 FOD 연동센서를 탑재해 전자기기에만 반응하며 일반충전보다 3배 빠른 15W 초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구형 제품 대비 무선충전 수신거리를 2배 늘려 휴대폰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원활한 충전이 가능하다. 이에 풀커버케이스, 카드지갑케이스, 범퍼케이스 등 두께가 있는 휴대폰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예비전력을 활용하는 ‘스테이 온(STAY-ON)’ 기능을 통해 차량 시동이 꺼져도 거치대의 개폐작동이 잠시 유지된다.


또 송풍구 고정 및 전면유리, 대시보드에 모두 부착이 가능하며 360도 회전, 최대 40m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해 아반떼, 투싼 등 국산차부터 폭스바겐, 벤츠 등 수입차까지 모두 호환된다.

이번 출시와 관련해 차모아 관계자는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아우라블루는 구형 제품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제품이다”라며 “기존 거치대가 불편했다면 아우라블루로 교체하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차모아는 아우라블루 외에도 차량용컵홀더, 코일매트, 대시보드커버 등 다양한 차량용품을 할인가로 선보이고 있다. 구매는 네이버에 차모아 검색 후 공식스마트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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