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국전자 제공
사진 - 보국전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48년 역사의 생활가전 브랜드 ‘보국전자’가 자사 신제품 ‘보국 루돌프 온열 목도리(BKHP-N206)’를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

해당 펀딩은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펀딩 기간을 가진 후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리워드를 발송한다. 펀딩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소비자가 대비 최대 29%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와디즈 펀딩에 소개되는 보국전자의 ‘루돌프 온열 목도리’는 21년형으로 리뉴얼된 넥워머다. 신체 부위 중 외부로 노출되어 열 손실이 많은 목 부위는 보온만 잘해줘도 체감온도를 5도가량 올릴 수 있다. 보국전자는 겨울철 ‘목 보온’의 중요성에 주목해 일반 목도리에 보국만의 온열 기술을 접목하여 ‘온열 목도리’를 개발했다.

‘루돌프 온열 목도리’는 보국전자가 직접 개발한 DC 필름 발열판을 도입해 보다 빠른 발열 효과를 자랑하며 열선 배김이 없어 착용감이 편안하다. 기존 버전 대비 발열판의 가로 길이가 6cm 늘어나 보다 넓고 따뜻하게 목을 감싸줄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목도리 전체 길이도 6cm 증가해 보다 여유로운 착용이 가능해졌다. 일반 솜 대비 가볍고 공기함유층이 많은 마이크로화이버 솜을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하며 가벼운 손세탁이 가능한 것 또한 특징이다.

버튼 하나로 3단계 발열 모드를 조절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과열방지 안전장치 및 12시간 자동 off 타이머 기능도 마련돼 있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보조 배터리 연결 방식으로 동봉되는 5,000mAh 보조배터리 기준 최대 6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보조배터리를 목도리 안쪽 주머니 속에 넣을 수 있으며 배터리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200g으로 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연결선을 길게 빼내어 배터리를 외투 안주머니에 넣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금번 와디즈 펀딩에서는 온열 목도리 1개 및 2, 3개의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얼리버드 및 슈퍼 얼리버드 혜택 적용시 최소 6%에서 최대 2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온열 목도리는 출퇴근 시간 한껏 몸을 움츠리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휴대해 목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캠핑, 낚시, 골프 등 야외활동 시에도 매우 유용한 필수템”이라며 “제품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와디즈 펀딩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소개했다.

보국전자의 ‘2021년형 루돌프 온열 목도리’ 와디즈 펀딩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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