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노아노마드가 2021년도 비대면 바우처 사업에서 '디지털 마케팅 교육' 부문 공급 기업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더 앞당겨진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의 시점에서 기업들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노아노마드는 디지털마케팅 풀패키지(교육 상품명: 제로백 코스)를 제공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산업에서 교육상품을 업데이트 관리 및 노하우/최신정보 제공으로 기업들의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돕고 있다.
특히 노아노마드의 디지털마케팅 교육서비스는 온라인 광고대행사에 의지하고 있거나 기업 내 디지털마케팅 실무역량을 배양하고 싶은 기업들에게 교육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노아노마드 관계자는 "2021년에도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에게 교육을 공급할 예정이며 많은 기업들이 '제로백 코스'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업무에 큰 도움과 성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더 수준 높은 교육 내용을 위해 신규 강의 및 지속적인 강의 업데이트를 통해 더 풍부한 인사이트도 함께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바우처 서비스를 공급받을 수요기업은 2월 중순부터 다시 모집을 시작하여 약 60,000개사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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