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파스터프 제공
사진 - 파파스터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국내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파파스터프’가 안심번호 제공 서비스 ‘모바(MOV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바 김문식대표와 파파스터프 전재환대표는 ‘앞선 기술로 안전과 안심을 더하자’는 캐치플레이 아래 양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으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만족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량을 이용하는 양사의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추구하자는 일념으로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심주차서비스 모바는 2012년 출시이후 전국 5개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무료 정책을 지향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웹드라마(모바연-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싸이더스 소속 동현)를 주인공으로 제작 준비중에 있다. 더 많은 운전자에게 모바를 알리고 개인정보 노출위험에서 안전한 문화를 만드는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는 설명이다.

한편, 파파스터프 카시트는 타사 제품과는 달리 슬림한 외형덕분에 카시트를 탈착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고, 무게가 가벼워서 휴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에 의거한 충돌 및 기타 안전실험에 합격했으며, ISO 안전인증과 KC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파파스터프 카시트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수원시 팔달구 외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유아보호용 카시트를 기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파파스터프 관계자는 “차량 내 연락처를 수집하여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 안심번호 ‘모바’를 이용해서 자녀들과 외출 시에도 안심하고 생활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파스터프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안심을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파파스터프와 모바의 업무협약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파파스터프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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