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덴티스테 제공
사진 - 덴티스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가 지난 16일 SK텔레콤 자회사이자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가 운영하는 빅데이터 기반 쇼핑 플랫폼 '티딜(T-Deal)'에 입점했다.

티딜(T-Deal)은 약 3000만 명의 SK텔레콤 이동 통신 가입자 가운데 개인 정보 제공에 동의한 약 2800만 명을 대상으로 나이, 성별, 지역, 멤버십 이용 실적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서비스이다.

덴티스테는 티딜(T-Deal)을 통해 치약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구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83% 입 냄새 개선(2016.10 엘리드 시험 연구소)의 '덴티스테 플러스화이트 치약' △11가지 허브의 자연주의 제품 '덴티스테 마일드 치약' △시린 이 완화와 입 냄새 개선에 도움이 되는 '덴티스테 센서티브케어 치약' △마스크 필수템으로 불리는 덴티스테 '구강 청결제 2종(오랄린스, 브레스케어 스프레이)' 그리고 △ 치아와 잇몸을 닦을 시 자극을 최소화해주는 칫솔 3종(이중미세모칫솔, 작은모칫솔, 센서티브칫솔)이다.

덴티스테 관계자는 "티딜(T-Deal)을 통해 덴티스테의 다양한 프리미엄 구강 제품 중 자신의 취향과 구강 컨디션에 맞는 상품을 제안받아 사용해보길 바란다"며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덴티스테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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