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산바다 스쿨이 가족과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형 여행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산바다 스쿨의 ‘교육형 여행 서비스’는 자전거, 카약, 클라이밍, 요트 등 아웃도어에 특화된 컨텐츠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팀 워크, 팀 빌딩 등을 응용하여 ‘산바다 스쿨’ 만의 특색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서비스다.

교육형 여행 서비스는 컨텐츠 별로 각각 다른 커리큘럼과 액티비티로 진행된다. 산바다 스쿨의 자전거여행 컨텐츠의 경우 하루 평균 약 30-50km정도의 거리를 짧게는 1,2일 길게는 3,4일 이상 라이딩을 진행한다.

또한 라이딩 중간중간 ‘산바다 스쿨’ 만의 특색 있는 팀 빌딩 게임, 리더십 게임,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이 진행된다. 또한 여행 시에는 산바다 안전 가이드가 동행하여 안전한 고 퀄리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산바다 스쿨 관계자는 “가족 단위 교육형 여행 프로그램은 각 여행 커리큘럼에 따른 지식과 가족의 화합과 여행에 대한 높은 만족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바다 스쿨의 교육형 여행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보다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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