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JTBC 교육특집 ‘투모로우 클라스’ 2부가 ‘팬데믹 시대, 아이들의 관계가 진화한다’라는 주제로 오는 2월 21일(일) 오전 9시 30분 방영될 예정이다.
‘투모로우 클라스’ 1부는 ‘코로나 시대, 초학습이 온다’라는 주제로, 팬데믹 시대의 도래 후 국내 교육 현황과 AI기술을 활용한 미래 교육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특히 국내 에듀테크의 발전 현장과 교육 전문 업체의 기술 도입 현황 역시 조명했다.
‘투모로우 클라스’ 2부는 기술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었던 1부에 뒤이어, 코로나 팬데믹 시대 아이들의 관계 형성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 그리고 방송인 겸 치과의사로 활동 중인 김형규, 배우 김성은,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 아역배우 이로운을 패널로, 서울 장평초등학교 김진한 선생님, AI스마트러닝 교육전문기업 상담교사 김희영 선생님과 함께 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어 볼 예정이다.
특히 ‘관계 중심의 맞춤화’를 키워드로 국내 AI스마트학습 업계를 둘러보고, AI 기술을 통한 에듀테크의 발전이 팬데믹 시대 아이들의 관계 형성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지 비추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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