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틸시리즈 제공
사진 - 스틸시리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게이밍 및 e스포츠 주변기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 Ehtisham Rabbani)가 특별 제작한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용 게이밍헤드셋 ‘아크티스 7P(Arctis 7P)’를 출시했다.

아크티스 7P는 많은 주목을 받은 ‘아크티스 7’의 최고급 부품에 ‘아크티스 1 와이어리스’의 무선 USB-C 동글을 더해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차세대급 오디오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7’은 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무선 USB-C 동글을 포함하며 플레이스테이션 5와 호환이 가능하고 PS4, 닌텐도 스위치, PC, 모바일 기기에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아크티스 7P는 사이드톤 (마이크 모니터링)이 탑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마이크로 입력한 소리를 헤드셋으로 듣고 음량을 조절하여 자신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얼마나 들을 지 정할 수 있다. 

에티샴 라바니 (Ehtisham Rabbani) 스틸시리즈 CEO는 “차세대 콘솔의 등장은 모든 게이머가 가장 고대했던 순간 중 하나로 해상도, 시각적 완성도 등 콘솔 프레임레이트의 한계를 계속 끌어 올리고 있다”며 “우리는 이에 걸맞게 게이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아크티스 7P가 콘솔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무선 게이밍헤드셋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크티스 7P는 플레이스테이션 5 콘솔 색상에 맞춰 화이트와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국내독점수입사인 이도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스틸시리즈 공식스토어와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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