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토코리아(VOTO) 제공
사진 - 보토코리아(VOTO)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주방 가전 브랜드 보토가 음식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블럭 진공포장기를 출시했다.

최근 위생 및 포장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면서 부패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공기를 차단해 신선도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진공포장기가 주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에 출시한 보토의 블럭 진공포장기는 진공포장은 물론 일반 밀봉포장까지 2가지 모드로 포장이 가능하며 이러한 밀폐력으로 습기와 해충으로 인한 부패나 동결변색을 방지한다.

아울러 보관 방법에 있어서 기존 제품들의 경우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가로로 넓게 두고 보관해야 했다면 보토 진공포장기는 전용 거치대가 있어 제품 보관 시 주방을 더욱 깔끔하게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5가지 색상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토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위생 및 포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에 걱정을 덜어낼 수 있도록 진공포장기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홈쿡과 홈카페가 자리 잡은 요즘 예전보다 많은 식재료를 사용하게 되고 여기에 배달음식까지 더해져 주방은 음식과 요리재료로 가득 채워지곤 한다. 이에 진공포장기를 통해 남은 음식 및 식재료를 완벽한 진공으로 더 오래,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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