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샤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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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샤넬이 세럼과 메이크업 컬렉션 신제품 한정판을 동시 출시한다. 신제품은 오는 3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샤넬의 신제품은 오늘의 화이트닝 라인, '르 블랑'에서 내놓는 차세대 르 블랑 세럼과 화사한 메이크업을 위한 '빼흘르 에 에끌라 드 샤넬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두 제품 모두 화사하게 피부톤을 살려준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특히 ‘르 블랑 세럼’은 피부에 촉촉하게 피어나는 투명한 장밋빛 광채를 선사하는 톤업 세럼으로 샤넬만의 특별한 성분인 TXC™ 분자와 자연 유래 추출물의 새로운 성분들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화이트닝과 피부 진정, 피부 결 개선뿐만 아니라 산뜻한 오일-인-워터 제형으로 민감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 타입에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빼흘르 에 에끌라 드 샤넬 메이크업 컬렉션'은 페이스 메이크업 3종, 아이 메이크업 3종, 립 메이크업 5종, 네일 2종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 - 샤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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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샤넬 하우스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펄 네클리스(진주 목걸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중 진주가 더블 C 로고를 링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로지 샴페인 컬러의 ‘펄 드 뤼미에르’, 피부에 투명한 핑크빛 광채를 더해주는 ‘바움 에쌍씨엘 프린테니에’, 화이트 펄과 장밋빛 펄이 어우러진 4구 팔레트 ‘레 꺄트르 옹브르 374 알뤼르 에 에끌라’, 그리고 따뜻한 피치 핑크 컬러의 ‘루쥬 코코 496 텐더레스’와 클래식한 울트라-프레쉬 딥 핑크 ‘루쥬 코코 498 에끌라’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관계자는 “화이트와 핑크빛 광채가 피부톤을 환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만큼 화사한 봄의 메이크업과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오는 3월 1일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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