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영애화장품 제공
사진 - 이영애화장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이영애 화장품’이 순식물성 천연샴푸 ‘샴푸앤케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영애 화장품은 배우 이영애와 피부전문가 홍성택 박사가 함께 식물성 화장품 전문 연구소 설립해,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기술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연구Ÿ개발되는 화장품 브랜드다. 배우 이영애가 개발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이번 출시 제품은 두피 및 모근을 손상시킬 수 있는 방부제, 화학성분 및 식약처에서 고시한 25종 알레르기 성분을 제거했다. 또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 결과 피부자극반응도가 0.00로 확인됐다. 코코넛 유래 세정성분의 함량을 높여 거품이 조밀하고,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주 성분으로는 천연미네랄심층수, 평창 약선콩, 새싹 인삼, 새싹 보리 등을 함유해 항산화 성분 및 식물영양소가 풍부하다.

관계자는 “아주 순한 약산성 샴푸이기에 피부에 자극이 적다”며, “두피가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영애 화장품은 모든 제품은 방부제가 함유되지 않은 순식물성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럽 CPNP와 비건, 코셔, 할랄 등의 국제 기관 인증을 받았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리아하우스, 롯데면세점 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