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bleton Live 11
사진 - Ableton Live 11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음악 창작과 퍼포먼스에 특화된 유니크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인 Live(라이브), Push(푸쉬), Link(링크)를 만드는 Ableton(에이블톤)이 Ableton Live 11을 출시했다.

가장 최신 버전의 Live에는 컴핑, MPE, 실험을 위한 다수의 새로운 디바이스, 라이브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 확률을 사용한 도구 등이 추가됐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Ableton과 Ableton 한국 공식 수입원 기어라운지는 3월 12일(금) 오후 8시 Ableton Live 11 출시 기념 이벤트 The Day of Ableton(부제: Live 11 Launch Event)를 개최한다. 기어라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Cokejazz(콕재즈), Lionclad(라이언클래드), Cumeo Project(쿠메오 프로젝트), 이병렬(a.k.a. MUTE)이 참여해 Live 11 시연과 Live 11을 활용한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에이블톤 라이브 11은 기어라운지 웹숍에서, 라이브 11 업그레이드는 에이블톤 홈페이지(ableton.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11 이전 에이블톤 라이브 소유자는 에이블톤 계정으로 로그인해 업그레이드 가격을 체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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