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루시드그린(대표 김수연)의 종합 반려식물 플랫폼 '심어,볼래?'가 지난 24일 이미지모션으로 제작된 '나와 나의 환경에 맞는 식물 추천 서비스'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반려식물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이 겪었을 법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으로 '심어볼래' 서비스를 제시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특히 일반적인 광고에서 접해보기 어려웠던 이미지 모션 그래픽을 차용했다.

광고에서는 심어볼래의 핵심 서비스인 ‘식물지수 측정’과 ‘식물 추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반려식물을 양육하고자 하는 개인마다 거주하는 환경이 다르고, 생활 양식도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게 어울리는 식물 또한 성향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심어볼래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생활 데이터와 스타일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식물 지수'를 측정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식물 2종과 나의 취향을 고려한 식물 2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추천받은 식물은 이용자 후기와 판매수 등의 검증을 거친 우수 식물농원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심어볼래 서비스를 이용해본 소비자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우리집 환경과 내 취향에 맞는 항목들을 선택하면 나와 성향이 비슷한 식물을 콕 집어 우선순위별로 4개까지 추천받을 수 있었다”며 “단순히 외관이 예쁘거나 키우기 쉬운 식물만을 찾는 것이 아닌 내 상황과 조건에 맞게 키우고 싶은 반려식물을 선택해 바로 구매까지 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어볼래 서비스 운영사 루시드그린 관계자는 “식물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우연한 계기를 통해 식물을 접하게 되면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찾게 된다”며 “심어볼래는 식물을 처음 접하거나 한두번의 경험이 있는 소비자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의 식물지수찾기 서비스는 심어볼래에 관심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추천된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원을 전국적으로 늘려나가며 소비자 입장에서 나만의 식물 매칭, 구매, 케어까지 연결되는 일원화된 식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어볼래는 루시드그린에서 개발한 반려식물 플랫폼 서비스다. 식물지수를 활용한 반려식물 추천, 식물농원과의 협업을 통한 반려식물 판매 플랫폼, 식물 관리를 위한 반려식물 케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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