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모아 클로버 차량용 컵홀더
사진 - 차모아 클로버 차량용 컵홀더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자동차용품 브랜드 차모아가 NC백화점 신구로점에 위치한 링크랭크 매장에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링크랭크는 네이버 쇼핑 등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상품을 모아 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체험형 쇼룸이다.

이번 NC백화점 신구로점 1층에 위치한 링크랭크 매장에서 차모아 클로버 차량용 컵홀더 전시 및 판매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차모아가 직접 개발, 판매 중인 클로버 차량용 컵홀더는 기본 최대 4개의 컵을 보관할 수 있으며 무선충전패드가 내장된 테이블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차량용품이다.

특히 테이블은 선글라스, 라이터 등 차 안에 방치되기 쉬운 각종 잡동사니를 보관할 수 있으며 케이크나 햄버거 등 간단한 식사거리도 안전하게 올려둘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울러 ‘돌려서 고정하는’ 신개념 픽스바디를 도입해 차량이나 컵홀더 직경에 상관없이 모두 호환하며 윗부분의 관절 부분은 90도 높이조절, 360도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위치나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차모아 클로버 차량용 컵홀더는 출시 전부터 국내 최대 펀딩사이트에서 48일만에 6억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온라인에서 공식 판매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와 관련해 차모아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고객들과 소통을 진행했는데, 오프라인에서 클로버 차량용 컵홀더를 소개드릴 수 있어 뜻깊은 기회다”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소비자들의 저희 제품만의 진면목을 직접 느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모아 클로버 차량용 컵홀더는 네이버에 차모아 검색 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코일매트, 대쉬보드커버, 도어커버 등 차량별 맞춤 용품이 할인가로 판매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