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멀티탭 전문 브랜드 파워존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 세로 타워형 디자인의 신개념 멀티탭 ‘타워탭’을 선보이면서 멀티탭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파워존의 타워탭은 기존의 가로형 멀티탭과는 다르게 세로 타워형 디자인으로 제작돼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에 용이하다. 또, 최고급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활용해 내열성, 내충격성에 강하며 상단에 리셋 스위치와 메인 전원 스위치를 배치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파워존의 타워탭은 정격 4,000W의 넉넉한 5구 소켓과 최대 출력 3.4A의 USB, C타입 USB PD 충전 기능까지 더해 대형 가전, 노트북, 맥북, 스마트폰 고속충전 등 타워탭 하나로도 다채로운 전자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케이스로 인해 소켓에 쌓이는 먼지도 차단 가능해 화재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워존 관계자는 “파워존의 타워탭은 기존에 없던 세로 타워형의 신개념 멀티탭으로 공간 활용과 다채로운 전자 기기를 활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며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를 통해 타워탭의 기능과 활용도를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와디즈에서 진행하는 파워존의 타워탭은 2월 26일부터 알림 신청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타워탭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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