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콜린 (ECOLLINE) 제공
사진 - 에콜린 (ECOLLINE)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유기농&천연화장품 에콜린 (ECOLLINE)은 기초3종 스킨케어를 EWG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콜린 마누카마룰라스킨케어는 유기농 원료를 베이스로 그린등급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기초 제품이다. 또한 브랜드가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가장 기본은 제품력이라는 철칙 아래 전성분 ALL GREEN 등급의 스킨케어를 EWG VERIFIED™ 인증을 받기 위해 차별화된 시도를 했다.

EWG VERIFIED™ 인증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EWG SKINDEEP의 성분 안전성 평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성분, 생산 공정, 제조관리 기준에 이르기까지 인증 시스템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킨 제품에만 수여한다.

특히 에콜린 브랜드는 EWG VERIFIED™ 획득을 위해 향까지 천연추출물로 업그레이드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조향시 향료나 에센셜오일을 사용하는데, 안전성이 높은 그린등급의 에션셜 오일도 소수에게는 알러지유발을 할 수 있다는 논문을 참고하여 페이스전용 스킨케어의 경우 민감성 피부도 안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에콜린 브랜드 관계자는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오직 천연추추물로만 조향하여 사용시 빨리 날아갈 수는 있지만 추출물 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진정 및 보습등 피부 건강에는 이로우며, EWG VERIFIED™ 인증에 안주하지 않고 믿음이 가는 제품 개발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콜린 EWG VERIFIED™ 인증 마크 획득은 EWG SKIN DEEP 공식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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