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레주빈 제공
사진 - 프레주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독일 영양식 브랜드 ‘프레주빈’이 ‘2021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영양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지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KCAB(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는 분야별로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고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이 선정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프레주빈은 품질, 서비스 등에 만족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프리미엄영양식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0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 이은 2관왕 수상이다.

프레주빈의 대표 제품인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은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 암환자, 수술 환자 뿐 아니라 치과 치료 등 입으로 음식물을 씹는 것이 힘든 일반인, 체력이 떨어진 노인들의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적합한 균형영양식이다. 

해당 제품은 환자나 노인, 어린이는 물론 바쁜 생활로 영양소가 부족한 일반인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과 비타민 D, 미량원소 등을 균형 잡히게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레주빈 마케팅 담당자는 “2021년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관심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레주빈은 100년 전통의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사(Fresenius Kabi)에서 선보인 글로벌브랜드로 몸이 허약한 환자들의 영양 공급을 위한 푸드를 45년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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