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우알롱 제공
사진 - 우알롱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리얼웨이를 위한 패션 브랜드 ‘우알롱’(WOOALONG)이 2021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주요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우알롱은 ‘실제 생활을 입다(Wear Actual Life)’를 슬로건으로 서브컬처와 MZ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트렌디한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우알롱의 2021 SS는 ‘우리를 규정짓는 것들에 대한 저항 정신(We are Against Limit)’을 테마로 했다. 오버사이즈의 실루엣, 블랙과 네이비 컬러를 메인으로 한 심플한 컬러웨이에 우알롱만의 절제된 디테일로 쿨한 분위기의 스트리트 캐주얼을 연출했다.

감각적인 컬러들을 매치한 컬러 블록 윈드 브레이커와 활용도 높은 유틸리티 오버핏 자켓은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과도 매치가 쉬워 데일리 룩으로 활용할 수 있고 생활 방수가 가능해 변덕스러운 간절기도 유용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오리지널 벌룬핏 후디와 조거 팬츠, 시그니처 맨투맨과 트레이닝팬츠 등 대표적인 원마일웨어 아이템은 내구성이 뛰어난 국내산 원단에 텐타 덤블 가공 처리로 퀄리티를 향상시키고자 했다.

사진 - 우알롱 제공

우알롱의 2021 SS 컬렉션은 아우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3월 2일에는 시그니처 후드집업과 한정판 백로고 후디, 티셔츠, 크롭 스웻류 등이 판매되고 17일에는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이 들어간 롱 슬리브, 반팔 티셔츠, 그리고 23일에는 우알롱 굿즈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볼캡과 버킷햇, 미니백과 짐쌕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우알롱의 2021 S/S 컬렉션 상품은 우알롱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편집숍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알롱은 환경을 위해 친환경 소재의 박스테이프와 자연 분해되는 포장지, 내구성을 위해 코팅 처리한 친환경 종이 쇼핑백으로 상품을 전달하여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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