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일전기 제공
사진 - 한일전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 냉방 효율을 높인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AIW-2500)’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사전예약을 통해 판매되는 창문형 에어컨은 최대 32%까지 정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한일전기는 설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줄이고자 이번 사전예약 구매 고객을 위해 전문기사가 직접 구매 후 첫 설치를 진행한다.

1차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동시에, 설치 완료 후 7일 내 포토 및 동영상 후기를 남기는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무료 설치의 경우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한일 창문형 에어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2세대 모델이다. 고객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에너지소비효율을 1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아기 전용 선풍기의 대명사인 ‘아기바람’ 모드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아기바람’은 저자극의 편안한 자연 바람을 제공하는 수면 최적화 모드이며, 뿐만 아니라 12단계의 에어컨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한 덕분에 영유아는 물론 성인까지 수면 중 에어컨 사용에서 비롯되는 체온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 BLDC 모터를 채용해 전력소모를 최소화해 전기요금의 부담을 크게 낮췄으며, 기존 1세대 모델과 비교했을 때 냉방면적은 한층 더 넓어진 20.3㎡에 달한다. 열 손실은 줄이고 더 넓어진 냉방 능력으로 원룸부터 시작해 어떠한 거주 조건에서도 시원하고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주목할만한 점은 실외기가 필요없는 ‘실외기 일체형’의 창문형 에어컨이기 때문에 장소 제약이 없으며, 창문만 있다면 누구나 셀프로 설치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이사나 설치 장소가 변경될 때에도 이동설치 할 수 있기 때문에 타공을 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한일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전기요금의 부담을 덜면서 최적의 냉방효율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저자극의 자연 바람과 같은 아기바람을 적용해 어린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폭염이 예고되는 올해 여름, 합리적인 금액으로 에어컨을 설치해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판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전기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직영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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