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모라이브 제공
사진 - 세모라이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라이브 커머스, 쇼핑 라이브 마케팅 전문 기업 세모라이브가 방송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라이브 커머스 대행 서비스를 론칭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한 라이브 커머스가 젊은 MZ 세대를 주축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2030세대들이 쇼핑 라이브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유튜브에 익숙해져가는 5060세대의 관심도도 증가해 라이브 쇼핑의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브 커머스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주요 장점, 이벤트 등을 안내하면서 구매를 권장하는 것인데, 쇼핑에 있어서 비대면 방식이 급부상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케팅, 판촉의 한 방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나 라이브 쇼핑은 TV 홈쇼핑과 다르게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궁금한 점을 바로 질문하고 답변 받으며 제품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어 마케팅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다.

하지만 급격히 성장한 시장인 만큼 라이브 커머스를 준비하는 사업자 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이다 보니 쇼핑 라이브 전문 대행사를 찾는 사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용자 수가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대행사도 많아졌지만 실제로 전문적인 지식과 인력을 구축한 대행사는 많지 않아 믿을만한 실력이 있는 대행사를 찾는 게 중요하다.

이에 세모라이브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쇼핑 라이브의 기획, 진행, 촬영, 마케팅, 교육까지 국내 최초로 맞춤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모라이브는 수년간 광고 분야에서 쌓아온 경력의 기획 전문가와 전문 촬영 연출진, 400명 이상의 품목별 특화된 쇼호스트와 셀럽, 국내 자체 스튜디오(강남, 홍대, 대학로, 건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 업체인 라라브랜딩과 MOU를 맺어 쇼핑 라이브 방송 전에 다양한 SNS를 통해 사전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방송 이후에는 결과 보고서와 영상 홍보용 CF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다음 방송 준비를 도와준다.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소비, 라이브 커머스는 향후 온라인 쇼핑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맞춤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모라이브의 도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모라이브는 아나운서 겸 쇼호스트 김명지를 중심으로 국내 TOP 아티스트와 각 분야의 전문 인플루언서까지 자체 방송이 가능한 인력을 갖추고 있어 트렌트에 민감한 MZ 세대를 겨냥한 맞춤 방송 기획으로 클라이언트와 소비자 양측의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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