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찜 제공
사진 - 두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네고왕2’ 할인 이벤트로 주문 고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두찜’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할인 쿠폰 제공 방식을 더 안전하게 변경했다.

주식회사 기영에프앤비(대표 이기영)가 전개하는 찜닭 전문점 ‘두찜(두마리찜닭)’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웹예능콘텐츠 ‘네고왕2’를 통해 약속한 찜닭 할인 이벤트 중 주문 고객의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됐다.

두찜은 곧 바로 사과문을 홈페이지와 네고왕2 제작사인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지하고 주문 취소로 불편을 겪은 고객에 대한 보상까지 발빠르게 조치한 바 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두찜은 보다 안전한 할인 서비스 이용과 확실한 고객 만족을 위해 과감히 할인 이벤트 방식을 변경했다.

기존 카카오톡 2,222명 선착순 결제 시 7,200원 할인과 치즈볼 4개 무료 증정에서, 1만400원 할인 쿠폰 2,222명 선착순 다운로드로 조정한 것.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높이기 위해 치즈볼 증정을 금액 할인으로 전환했고, 할인 쿠폰은 20일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더했다.

두찜 관계자는 “네고왕 시즌 2 이벤트를 통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을 위해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벤트 방식을 변경했다”며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주문이 가능하도록 쿠폰 유효기간은 20일로 설정하여 특정 시간에 주문이 몰려 불편을 겪었던 사항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할인 이벤트뿐 아니라 앞으로도 고객이 편하게 두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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