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밀리맘 제공
사진 - 밀리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피부 전문가 엄마들이 직접 만든 유기농 브랜드 밀리맘이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과 함께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 돕기에 나섰다.

밀리맘은 해당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지속적인 후원과 따뜻한 애정을 약속하며 밀리맘 에스테틱 베이비 워시&로션 100세트를 도담도담에 기부하는 협약식을 지난 2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엠케이유니버셜 사옥에서 진행된 밀리맘과 도담도담의 업무 협약식은 ㈜엠케이유니버셜의 이미경 총괄 대표, 시스랩코퍼레이션㈜의 김정하 대표, 도담도담의 김미경 대표와 도담도담 지원 부서 팀장이 함께 참석하여 뜻깊은 협약식을 만들었다.

도담도담 김미경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맡길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장소가 도담도담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면서 “같은 가치관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밀리맘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리맘 관계자는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냉혹한 현실에 부딪힌 싱글맘들의 삶을 응원한다”며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도담도담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밀리맘 공식 인스타그램과 밀리맘 공식몰에서 다양한 밀리맘의 활동을 만나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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