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umbering CARAT Collection(넘버링 제공)
사진 - numbering CARAT Collection (넘버링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컨템포러리 쥬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이 ‘더현대 서울’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24 일부터 25 일까지 프리오픈 기간을 거쳐 26 일 정식 문을 열었으며 매장은 컨템포러리 의류&잡화를 위한 공간인 2 층에 위치한다.

제품 라인업은 넘버링의 시뮬럿 다이아몬드인 N-dia를 소재로 한 ‘캐럿 넘버링’(CARAT NUMBERING) 컬렉션부터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쿨한 실버 소재 아이템들, 젠더리스 무드의 볼드한 브라스 소재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소재를 특성화한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러한 새로운 라인의 확장은 기존의 브랜드 충성 고객층뿐 아니라 MZ세대를 비롯한 새로운 고객의 유치로 이어지고 있으며 ‘더현대 서울’ 매장 오픈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노소 고객층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사진 - 넘버링 제공

한편 컨템포러리 쥬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은 3월 8 일부터 전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넘버링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알파벳을 조합하는 커스텀 레터링 디자인의 펜던트 네크리스를 포함해 심플하고 세련된 펜던트 네크리스를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며 이는 넘버링 공식 웹사이트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 백화점 본점,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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