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세계 최경량 및 최소형 폼팩터를 통해 풀프레임 성능을 구현하는 표준 줌렌즈 ‘FE 28-60mm F4-5.6(SEL286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SEL2860’은 뛰어난 광학 성능을 통해 이미지의 중앙에서 주변부까지 전체에 걸쳐 탁월한 풀프레임 해상력을 구현한다. 세 개의 비구면 렌즈를 탑재해 줌 전체 범위에서 다양한 종류의 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이미지의 중앙에서 주변부까지 전체에 걸쳐 풀프레임 고유의 특징인 고해상도 디테일을 구현한다.

0.3m의 광각 촬영에서 0.45m의 망원 촬영까지 최소 초점 거리로 우수한 클로즈업 기능을 제공하며, 작고 가벼운 무게로 짐벌이나 그립 등의 액세서리와 결합해 사용하는 것이 간편하기 때문에 일상 브이로그 촬영에도 최적화된 장점을 지녔다.

약 167g의 무게 및 직경 66.6mm x 45mm의 구조로 최적의 광학 설계를 갖춘 SEL2860은 컴팩트한 바디와 가벼운 무게를 통해 사용자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세계 최소형·최경량 풀프레임 카메라2 Alpha 7C와 결합 시 세계 최소형 및 최경량을 자랑하는 풀프레임 카메라와 렌즈의 결합 시스템을 통한 시너지로 최상의 풀프레임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탁월한 기동성으로 일상 촬영부터 풍경, 초상화, 여행까지 다양한 환경에서의 이동 촬영에 이상적이며, 최소형의 크기와 최경량 무게에도 방진 및 방습 기능을 지원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SEL2860은 리니어 모터 드라이브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을 제공한다. 정밀하고 정숙하게 초점을 조정할 수 있으며, 최신 풀프레임 카메라와 결합 시 리얼타임 트래킹 및 리얼타임 Eye-AF 기능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SEL2860의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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