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싸인온 제공
사진 - 이싸인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주)제이씨원(대표 신종호)이 제공하는 전자계약 서비스 이싸인온이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 공급 기업에 선정됐다.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의 수요 기업은 최대 400만 원의 바우처를 받으며 비대면 솔루션 등의 도입 비용을 90% 지원받을 수 있다. 수요 기업은 나머지 10%의 비용만 부담한다.

이에 리디북스, 대학내일을 비롯한 약 100개의 기업들이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를 통해 이싸인온을 약 9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하고 있다.

사진 - 이싸인온 제공

(주)제이씨원이 제공하는 전자계약 서비스 이싸인온은 필요한 기능을 한 곳에 모은 올인원 전자계약이다. 이싸인온은 계약 건수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요금제이며 회사계정에 사용자를 무제한으로 추가할 수 있고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대량 발송, 템플릿 생성, 카카오톡 알림톡, 본인인증, 공동인증서명 등으로 인한 추가 비용 역시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고객을 위한 무제한 요금제가 있고 기업 고객 중 API 및 구축형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제이씨원 신종호 대표는 “이싸인온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더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자계약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