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따스한 봄날에 도심 속 야경과 와인을 즐기는 ‘달달한 밤 프로모션’을 1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남산과 도심의 야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문 바에서 진행되며, 와인과 페어링 메뉴가 함께 준비된다.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중 1병을 선택할 수 있으며, 페어링 메뉴는 한층 더 풍성하게 구성되어 쇠고기 채끝 등심, 대하, 닭고기, 구운 야채 등이 준비된다.

문 바(Moon Bar)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봄으로 물들어 가는 남산과 서울의 휘황찬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층은 와인과 샴페인, 스타일리시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공간이고, 21층은 싱글 몰트 위스키 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 바의 21층에서 진행된다.

달달한 밤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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