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기술벤처재단 전경
사진 - 한국기술벤처재단 전경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한국기술벤처재단(이하 벤처재단)은 오는 3월 31일까지 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창구프로그램 선정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중국진출 프로그램은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창구프로그램의 특화프로그램으로써 째깍악어 주식회사, 팀42 주식회사, ㈜뭉치, 주식회사 겜플리트, ㈜포인블랙 등 창구프로그램 선정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중국 진출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중국 내 게임/앱서비스 진출을 희망하는 5개사에 대해 앱마켓, 퍼블리셔, 마케팅사, 투자사 등을 매칭하여 기업 맞춤형으로 중국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기술벤처재단은 구글과 협업하는 글로벌 연계 사업인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창구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서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보육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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