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부라더상사 제공
사진 - 부라더상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부라더 라벨프린터가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최대 20%를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할인 대상 제품은 부라더 대표 베스트 셀러인 블루투스 라벨프린터 PT-P300BT와 키보드형 라벨프린터 PT-D200이다. 블루투스 라벨프린터로 기존의 자판형 라벨프린터보다 한 단계 스마트하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PT-P300BT는 세련된 큐브형 디자인과 깔끔한 화이트컬러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기능 또한 우수하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텍스트만 입력하면 네임스티커 라벨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내에는 다양한 템플릿과 글씨체, 바코드, 케이블 템플릿은 물론 약 1,000여개의 이모티콘이 내장되어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PT-D200은 키보드형 라벨프린터로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만큼 사용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기기가 가벼운 특징이 있다. 다양한 테두리와 귀여운 이모티콘들이 내장되어 있어 네임 스티커를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부라더 라벨프린터 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정리정돈의 활용이 가능하다. 냉장고 정리, 양념통정리, 유효기간 표기, 전선 정리, 스위치정리, 세면도구, 교과서 네임 택, 수저 및 칫솔 라벨링, 통장분류, 선물 포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라벨링을 할 수 있다. 기존에 견출지를 붙이곤 했던 모든 생활 속 아이템에 라벨링이 가능한 것이다.

방수도 가능하다. 부라더 정품 라벨테이프(일명 라벨지)는 특허 받은 라미네이트 코팅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완벽한 방수는 물론,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어도 변색되지 않으며 끓는 물이나 냉장고 안에서도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접착 후 떼어내도 끈적임이 남지 않으며, 부라더 라벨테이프는 3.5mm부터 최대 12mm로 다양한 두께의 테이프를 지원해 테이프 종류 또한 다양하다. 파스텔, 형광 등 다양한 펜시 라벨테이프는 물론, 선물포장이 가능한 리본 테이프, 옷에 붙일 수 있는 패브릭 테이프 등 40여개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테이프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할인행사는 이마트 중동점, 죽전점, 자양점, 왕십리점, 영등포점, 대전터미널점 등에서 최대 20% 할인되어 진행된다.

이외에도 부라더 라벨프린터는 공식 네이버스토어팜 및 GS SHOP,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KT하이텔,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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