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우 제공
사진 - 파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주)파우가 지난 17일 하남시에 5,520만원 상당 자사 제품(아이크림 2,400개, 비비크림 252개)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파우 최미화 대표, 파우 조수영 교육이사, 하남백년 로타리클럽 김형곤 회장, 하남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병용 센터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파우로부터 전달된 제품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되어 이웃들의 생활에 쓰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파우 최미화 대표는 “하남시에 상주한 브랜드로서 하남시와 함께 나눔과 기부 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파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장품을 기탁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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