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이정헌)이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서 SNS관리 직원 캐릭터 ‘라니(LANI)’와 함께하는 공식 방송의 티저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지난 1월,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이용자들과 보다 가까운 소통을 위한 공식 방송을 예고했으며, 그 일환으로 공개한 이번 티저 영상에는 SNS를 관리하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라니’가 공식 방송을 준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라니’는 실시간 얼굴 인식 기술을 적용한 버츄얼 유튜버 캐릭터로, 톡톡 튀는 성격의 2D 일러스트 캐릭터를 더욱 가깝고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공식 방송을 통해 ‘카운터사이드’의 업데이트, 이벤트 등 주요 소식을 알리고 다채로운 소통 콘텐츠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방송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며, 방송 일정은 추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카운터사이드’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호선 PG2 마케팅 팀장은 “‘카운터사이드’를 즐겨 주시는 유저분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해드리고 싶었다”며 “공식 방송을 통해 게임 정보를 색다르게 얻고, 다양한 소통 콘텐츠로 ‘카운터사이드’만의 즐거움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운터사이드’의 공식 방송 티저 영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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