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개인고객부 임직원과 'N돌핀' 대학생봉사단 9기가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농촌봉사는 강원도 원주시 매화마을에 소재한 옥수수 재배 농가에서 실시했으며, 봉사단들은 옥수수 비닐 씌우기 작업 및 농가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NH농협은행 'N돌핀' 9기는 전국 17개팀 102명으로 구성된 대학생봉사단으로 지난 2월 선발돼 NH농협은행 홍보대사, 지역봉사활동 및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등 전국 곳곳에서 엔도르핀 역할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