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온티앤티 고필권 대표,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양남균 점장이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다온티앤티 고필권 대표,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양남균 점장이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캠핑카 전문기업 다온티앤티(대표 고필권)는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과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자원을 상호 협력하여 캠핑 문화 정착 및 산업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다온티앤티 관계자는 “다온티앤티가 가진 전문성을 활용해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서로가 윈윈(win-win)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온티앤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캠핑카 제작 전문 업체로 다년간 쌓아온 캠핑카 제작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월 100여 대의 캠핑카 제작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생산 시스템과 전국 단위 서비스 네트워크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식으로 자동차 매매업 허가증 보유를 통한 인증 캠핑카 매매 프로그램 운영, 1급 공업사 자격을 바탕으로 국내외 모든 캠핑카 점검 및 수리, 캠핑카 부품 및 용품 판매, 납품 등이 이루어지는 캠핑카 멀티 복합 공간으로, 캠핑카 개발 사업을 필두로 캠핑카 렌탈 사업, 중고 캠핑카 사업, 캠핑카 문화 지원 사업 등 국내 캠핑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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