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기업 칼리아코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지우)는 신개념 가려움증 케어 솔루션인 ‘라이쿨(LIKOOL)’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칼리아코 주식회사는 가려움 연구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가려움 빅데이터와 피부관리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있고 제약회사와도 협업을 하는 등 가려움 관리를 위한 전 방위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라이쿨’은 이런 가려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제품명은 ‘가려움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회복시킨다’는 의미인 ‘Make life KOOL’을 의미한다. 라이쿨만의 마이크로 LIKOOL antitchⓇ 포뮬러를 활용해 심한 가려움에 빠른 효과가 특징인 ‘라이쿨 수딩 스프레이 엠디’와 ‘라이쿨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엠디’의 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제품개발을 위해 27만 가려움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가려움 특성과 그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을 연구하기 위해 노력해 제품화 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들어서면서 피부가려움을 느끼게 되는 빈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적기에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려움 해소를 위한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이쿨 수딩 스프레이 엠디’와 ‘라이쿨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엠디’는 온라인 몰과 보건소, 대학병원, 면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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