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돈치킨 제공
사진 - 돈치킨 제공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자, 외식산업이 경기 불황의 늪에 빠져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다. 하지만 이와 대비되게 호황을 맡는 분야가 있으니 그곳은 바로 배달 산업이다.

이러한 추세는 통계 수치만 봐도 보이는데 전통적인 배달 영역으로 불리는 치킨, 피자 등의 매출은 코로나 시국인 요즘 오히려 3~10% 매출이 증가했고 분식, 베이커리 등 테이크아웃이 간편한 메뉴들은 소폭 감소에 그쳤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아이템과 프랜차이즈만 잘 선택한다면 충분히 승산은 있다.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 배달 전문으로 운영하는 서울 수유 4.19점 점주도 현명한 선택으로 통해 성공적으로 사장님이 된 사람 중 하나이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어떠한 기회로 평범한 회사원에서 돈치킨을 만나 프랜차이즈 사장님이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Q : 간단한 본인 소개를 해달라

A : 돈치킨 수유 4.19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다.

Q : 어떠한 기회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나?

A :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그 걱정과 고민은 해보신 사람 알거라고 생각한다. ‘이거 시작했다가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러다가 우리 같은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돈치킨 창업지원단을 알게 되었다.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초기 창업 비용을 돈치킨 본사에서 지원해 주기 때문에 ‘이건 기회다’하고 결정할 수 있었다.

Q : 가게를 운영하면서 힘든 점이 무엇인가?

A : 지금까지 창업과 관련된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결정을 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했다. 아무리 비용을 지원해 줬다고 해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인 셈이다.

하지만 15평 미만의 배달형 매장에서 운영하다 보니 저처럼 초보창업가도 값비싼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본사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창업교육, 이벤트 지원을 통해 도움도 많이 받았다.

돈치킨 수유 4.19점 점주는 “장사는 맛과 서비스, 꾸준함 모두 놓치지 않도록 탄탄한 마인드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국내 치킨 브랜드 ‘돈치킨’은 이처럼 지금도 ‘돈치킨 창업지원단’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에 꿈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비전을 보이고자 초기 창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 주인공처럼 창업에 열정 있는 사람이라면 돈치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문의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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