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가 ‘하우스 오브 홉(HOUSE OF HOP(E))’ 캠페인을 전개하며 오는 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사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홉 농장을 보유한 구스아일랜드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맥주의 원료인 홉(HOP)에 대한 설명 및 체험과 새로운 희망(HOPE)이 자라나기를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우스 오브 홉<HOUSE OF HOP(E)>’ 팝업 스토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스아일랜드엘크마운틴 홉 농장을 재현해 놓았다. 사전 예약 방문객에 한해 맥주의 원료인 홉(HOP)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전문적인 도슨트를 통해 전달하며 실제 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여 출시되는 한정판 ‘홉 IPA <HOP(E) IPA>’는 2020 인터내셔널 비어컵(IBC)에서 카테고리 챔피언과 유러피언 비어스타(EBS) 금메달을 수상한 이창현 브루마스터의 레시피로 양조됐다. ‘홉 IPA <HOP(E) IPA>’는 구스아일랜드 IPA와 동일한 캐스케이드 홉이 사용되어 시트러스한 자몽 향이 특징이며 신사 팝업스토어 및 강남역 브루하우스에서 한정 판매된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에선 나만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커스터마이징 ‘홉 IPA <HOP(E) IPA>’ 캔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홉 IPA <HOP(E) IPA>’와 희망의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그들의 희망 메시지를 실현시켜주는 브루하우스 루프탑 프라이빗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 신사 팝업 스토어에선 포토존 이벤트, 커스텀 사진 공유 이벤트, SNS 팔로우 고객 대상 경품 증정 등 및 다양한
이벤트 및 캠페인 한정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스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오랜 시간을 견뎌낸 홉(HOP)이 자라 최고의 구스 IPA가 되는 것처럼, 다시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모두의 희망(HOPE)을 담아 ‘하우스 오브 홉<HOUSE OF HOP(E)>’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이들이 힘든 이 시기를 견디며 희망찬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스아일랜드의 ‘하우스 오브 홉<HOUSE OF HOP(E)>’ 팝업 스토어는 오는 8일부터 5월 2일까지 운영되며 월-목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이창현 브루마스터가 도슨트를 담당한다. 

구스아일랜드는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운영 중 방역수칙에 따른 입장 인원 제한 및 지속적인 내부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입장 시 방문객 QR코드 스캔 및 손소독을 실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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