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가구 리퍼브 전문업체 ‘리퍼케이(리퍼-K)’ 아울렛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리퍼-K’의 K는 KOREA의 약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리퍼브 전문점 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약 600평 규모로 선보인 리퍼케이 아울렛 1호점은 국내외 유명 가전과 가구를 ‘대한민국 최저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리퍼케이’는 단순 변심 상품, 포장상자 손상 또는 미세한 흠집이 있는 상품, 백화점 전시상품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태리 수입 가구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태리 존’을 운영해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유명 수입 브랜드의 소파와 침대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청소기와 밥솥, 전자레인지와 같은 소형 가전과 ‘테팔’, ‘코렐’ 등과 같은 주방 용품도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리퍼케이 아울렛 1호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착한 가격’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안마의자 60%, 4인용 세라믹 식탁 53%, 서랍형 침대(SS) 52% 할인에 이어 의류건조기와 55인치 TV, 4인 소파는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리퍼케이 박은영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리퍼케이’에서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본점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국 어디서나 가성비 좋은 ‘리퍼케이’ 제품을 선보일수록 있는 10호점 오픈을 목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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