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엘스톤은 ‘2020년 재도전성공패키지 민간투자연계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8개 기업의 컨설팅 및 제작 지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성실한 실패경험과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020년 3월부터 1년동안 주관기관으로써 시제품 제작 지원, 창업 전문가와의 전담 코디네이팅, 실전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및 IR행사 등의 지원을 계획, 운영하고 8명의 재창업자에 대한 시제품 제작 지원했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또는 7년)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분석과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및 최대 1억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엘스톤은 재도전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오프라인 모임이 제한적인 상황이었지만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차별화된 온라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각 기업들의 대표들과 노력하여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 프로세스로 수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다.

또한 5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사업에 선정된 8명의 재창업자(㈜디엠씨 최형배 대표, ㈜케이루믹스 권영진 대표, ㈜그린유로 김복영 대표, ㈜피앤에코 박재범 대표, ㈜올댓컴즈 윤종항 대표, ㈜찬란 이윤선 대표, ㈜코이텍 유우홍 대표, ㈜인팜 구대원 대표)를 대상으로 시드단계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투자를 진행한 주식회사 엘스톤의 김창석 대표는 “2020년 재도전성공패키지 민간투자연계형 8명의 재창업자들은 국내외적으로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