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모바일 뷰티 앱 ‘화해’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영향으로 예민해진 피부 관리를 위한 '미세먼지 타파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미세먼지 타파 기획전에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피부관리 꿀팁을 제공하고, △클렌징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추천 상품을 최저가로 선보인다. 토리든, 마녀공장, 닥터지, 아이깨끗해, 코스알엑스 등 화해 쇼핑에 입점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7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달 말 전국의 초미세먼지 주의보 영향으로 최근 2주간 화해 앱 내 '딥 클렌징', ‘피부진정’, '각질케어', '두피 스케일링’ 등의 주요 키워드 검색량이 50% 이상 상승한 것을 반영했다.

먼저, ‘클렌징 추천템’으로는 화해 사용자들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뽑은 저자극 클렌징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4월 1주차(4월 1일~8일) 화해 랭킹 클렌징젤 부문 1, 2위를 차지한 에스네이처의 ‘블랑쉬 클렌저’, 닥터지의 ‘약산성 클렌징 젤 폼’을 포함한 인기 제품들을 이번 세일기간 동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스킨케어 추천템’으로는 미세먼지와 건조한 실내환경으로 지친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전달하는 수분크림, 진정앰플, 토너패드, 마스크팩 등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공개한다. 또, ‘헤어&바디케어 추천템’은 딥 클렌징, 각질 관리까지 가능한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한편, 화해는 미세먼지 기획전 내 일부 상품은 구매 시 함께 사용하기 좋은 찰떡궁합 아이템을 샘플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해 앱 내 쇼핑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드뷰 박영민 커머스 사업 팀장은 “봄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약해진 피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미세먼지 대비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화해가 제안하는 피부관리 꿀팁으로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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