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날씨와 전경을 만끽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바비큐의 계절을 맞이하여 야외 테라스에서는 ‘아웃도어 바비큐’ 뷔페를 이달10일부터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호텔 셰프가 숯불 그릴 위에서 바로 구워낸 바비큐 요리는 따뜻한 봄 날씨에 식도락을 찾아 나선 고객의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바비큐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소고기 채끝등심, 매콤한 돼지 목살, 양 갈비, 오징어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바비큐에서 빠질 수 없는 호박, 가지, 감자, 아스파라거스 등의 가니쉬 야채 또한 그릴에 구워내어 준비된다.

더 테라스의 ‘아웃도어 바비큐’는 실내 공간에 마련된 기존의 뷔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내 뷔페 코너에는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스테이션, 입맛을 돋우어주는 콜드 에피타이저 및 핫 디쉬 스테이션, 통구이 요리를 즉석에서 카빙 해주는 카빙 스테이션, 도톰한 회와 즉석에서 내놓은 신선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일식 스테이션, 중식 스테이션과 디저트 스테이션을 통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한자리에 소개하고 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의 ‘아웃도어 바비큐’ 뷔페는 매일 점심과 저녁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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