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전문 교육기업 박문각이 오는 4월 17일 국가직 9급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시험 직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시험문제를 분석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합격 예측 컷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작년인 2020년 국가직 시험에서는 실제 합격선과 단 1.3점 차이 정도의 정확도를 보여줘 이번 서비스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들은 전략적인 수험 준비와 빠른 추가 시험 응시를 계획할 수 있다. 현재 박문각 측은 '합격예측 풀서비스'가 저번 주부터 사전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사전 예약신청 이벤트를 운영해 예약자 전원에게 △대표 강사진의 시험 직전 모의고사 특강 △국어, 영어, 한국사 등 공통 3과목의 문제 엄선집이 혜택으로 제공되어 임박한 시험의 체계적인 마무리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시험 당일 17시까지 채점 서비스를 이용한 사전 예약자의 경우 합격기원의 의미로 추첨을 통해 △굽네치킨 △스타벅스 △맥도날드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히 합격 예측 컷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시험 당일 박문각 대표 강사진이 해설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각 과목별 국가직 시험에 대한 문제 해설과 이를 토대로 한 2021년도 지방직 시험의 출제 전망 및 학습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문각 국가직 9급 '합격예측 풀서비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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