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운동기 전문개발업체 아이존 대표가 지난 15일 성남 호남향우회 회관에서 열린 신한국인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국인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여 대한민국 사회와 경제에 기여한 바가 큰 공을 인정하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아이존 장석종 대표는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이 가능한 눈운동기를 개발하여 누구나 손쉽게 눈을 운동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의 시력관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인정되어 이 상을 받았다.

아이존 대표이자 개발자가 과거 자신이 안경을 벗기 위해 했던 눈 운동, 시력강화운동협회 및 시력교실운영 등 38년 간 쌓은 관련 노하우를 함축해 연구 개발했으며 누구나 손쉽게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시력회복운동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한편, 아이존은 캐나다,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에서 대상과 미국, 중국, 러시아, 폴란드, 대만 발명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체육학적 임상을 진행하여 유의하다는 결과가 논문으로 발표된 바 있다. 캐나다 국제발명전 최고대상, 미국발명전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웰빙브랜드 대상을 5년연속 수상하고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이존(IZON)의 시력회복운동기 개발자인 장석종 대표는 “이제는 눈을 관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되었지만 눈이라는 기관이 자율신경계로 구성되어 관리와 운동이 어렵다”라며 “이에 쉽게 눈 운동을 하여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술을 개발하여 대한민국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