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오는 20일 올 여름 더위를 싹 날려줄 플랫치노 신메뉴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와 ‘요구르트 플랫치노’ 2종을 출시한다.

‘플랫치노’는 이디야커피의 여름 시즌 대표 메뉴로, 얼음과 원재료를 갈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기존 '꿀복숭아 플랫치노', '초코렛 칩 플랫치노' 등 전체 플랫치노의 3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 3월 배달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상승함에 따라 배달서비스를 이용해 집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기는 고객이 증가하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솜사탕캔디 플랫치노’는 시원하고 달콤한 소다맛 베이스에 솜사탕을 올려 달콤한 맛과,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하늘색 음료에 풍성한 구름을 연상시키는 솜사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메뉴다. ‘요구르트 플랫치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기며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메뉴다. 이번 신제품은 솜사탕, 요구르트 등을 활용해 색다른 재미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여름철 고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즌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이른 더위에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음료 플랫치노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예년보다 빠르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는 솜사탕, 요구르트 등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폭넓은 고객층이 맛있고 재밌게 플랫치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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