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월산장은 강남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하면서 예약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픈 기념으로 개인화보촬영 시 생화, 사진 포장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스튜디오 관계자는 “꽃을 주제로 한 이미지사진, 증명사진, 개인프로필촬영을 도와주고 있다”며 “연예인과 일반인 모두 본인만의 색다른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본인의 이미지와 잘 맞는 생화를 선택해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생화 외 오브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스튜디오 방문 후 직접 선택하면 되고, 촬영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참고해도 좋다”며 “누구든 퀄리티 높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월산장에서는 전문적인 화보에 준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꽃과 오브제를 적절히 매치해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데, 개인마다 원하는 이미지, 잘 맞는 느낌의 꽃을 이용할 수 있게 촬영 전 다양한 종류로 매치해본 후 결정하면 된다.

꽃을 주제로 한 프로필사진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 중간중간 포토그래퍼가 포즈, 표정 등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아 어색하지 않게 촬영할 수 있다. 포즈 시안도 볼 수 있어 참고하기 좋다.

사진 촬영에는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촬영 후에는 마음에 드는 컷을 선택하면 바로 리터칭하고, 프린트해서 받을 수 있다. 이때 1960~1980년대 올드 필름도 제공되어 다양한 스타일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화월산장’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며 대표번호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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