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론론 제공
사진 - 론론 제공

주식회사 빅트리코퍼레이션(대표 배가영)의 여성 패션 브랜드 론론(RONRON)이 2021 썸머 컬렉션, ‘위드 애니멀, 위드 네이처(with animals, with nature)’를 선보였다.

론론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동물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트웍을 통해 유니크한 데일리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인 ‘론론’은 고양이가 행복감을 느낄 때 나는 ‘갸르릉’ 소리를 표현한 프랑스어에서 유래됐다.

론론의 2021 썸머 컬렉션은 고양이, 강아지, 젖소, 나비, 꽃 등을 모티브로 론론만의 감성을 제안한다. 계절감이 돋보이는 반팔 티셔츠와 쇼츠를 메인으로 바지와 스커트, 모자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디지털 프린트와 나염, 자수 등의 기법을 활용한 아트웍은 더욱 풍부해졌다.

또한 날개를 달고 있는 고양이와 4마리의 달마시안이 프린트 된 티셔츠와 새롭게 선보이는 얼룩소 패턴의 팬츠와 스커트, 모자 등의 아이템은 자연친화적 무드와 함께 위트 있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어 단조로운 여름 패션에 포인트로 활용 가능하다.

사진 - 론론 제공
사진 - 론론 제공

한편 론론의 2021 썸머 컬렉션은 4월 2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29cm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베이지 컬러의 달마시안 티셔츠는 29cm에서 단독으로 출시된다. 

이외에도 오는 4월 30일까지 29cm를 통해 제품 구매시,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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