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허백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달한다.

빗썸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달부터 6월 초까지 한달 여 동안 ‘ON전한 너의 삶을 응원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학용품, 영양제 등 선물세트와 가족 식사 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복지정책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서울·경기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선별해 우선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빗썸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따듯한 온정을 느끼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기부 외에도 취약계층 어린이, 홀몸 어르신 등 소외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 초에는 ‘이른둥이(미숙아)’ 치료비 등을 지원했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 소아암 어린이 후원, 연탄나눔 봉사,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등 활동을 수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