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우)서울대학병원 김연수 원장
▲(좌)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우)서울대학병원 김연수 원장

 

도미노피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한 ‘희망나눔기금’ 총 1억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미노피자는 희망나눔 캠페인 및 모든 세트 메뉴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도미노피자 임직원 기부금을 ‘희망나눔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적립된 ‘희망나눔기금’은 매년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 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희망나눔기금에서 출연하여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16년째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을 지속하여 지금까지 누적 13억원, 환아 258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맞아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모은 희망나눔기금을 서울대어린이병원의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한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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