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옐로우 테일’의 가격을 6월말까지 할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 등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홈술, 혼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은 옐로우 테일의 카버네 소비뇽, 멜롯, 쉬라즈, 샤도네이, 모스카토, 핑크 모스카토 등 총 6종이다.

옐로우 테일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호주 대표 와인 브랜드로 현재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홈술, 혼술의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지금,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품종의 옐로우테일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뛰어난 가성비의 캐주얼 와인 옐로우 테일이 코로나 19로 침체된 소비자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