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한 커피 브랜드 ‘오리진(Origin)’ 론칭 CF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진’은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 재배한 싱글 오리진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 커피와 달리 각 나라 원두 본연의 맛과 풍미가 그대로 담겨있다. 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만의 독창적인 커피 추출 방식인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향을 더욱 살렸다. ‘PRE-A&T’ 공법은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급속 냉각하는 공법으로,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다.

이번 CF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의 컨셉인 ‘싱글 오리진’ 원두를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다. 배우 유아인이 모델로 출연해 ‘높아진 커피 취향에 딱 맞춘 독보적 싱글 오리진 커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특색있는 커피 맛을 강조한다. 또한 시크한 표정과 거침없는 대사로 ‘오리진’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맛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동원F&B 관계자는 “독보적인 개성과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오리진’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원두 각각의 독특한 풍미가 살아있는 ‘오리진’ 커피 3종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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